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관과
갤러리 베아르떼는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레올 화르나데즈(Leonel
Antonio Fernández Reyna)의
한국(갤러리 베아르떼)
방문과,
작가 방문을 기념하여 세계적 작가
훼르난도 우레냐 립(Fernando Ureña
Rib)의 유기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최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1978년 11월
영국연방으로부터 독립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은 나라다.
아름다운 카리브해의 밝고 선명한
이국적 향취의 도미니카 공화국은 우리에게는 미인의 나라로 더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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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E. Lama.
(Crítico de Arte. Lima, Perú)
Publicado en El Caribe. 8 de
Abril de 1978. Santo Dom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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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를
대표하는
작가
(경력)
훼르난도 우레냐 립은
1951년 3월
21일생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12살
때부터 그림을 시작하였고, 1968년에
수도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도미니카 공화국 회화계의 마스터로
인정받았으며 국립미술대학교 교수로 역임하고 있던 하이메꼴손(Jaime
Colson) 에게 그림지도를 받았다.
1969년부터 1971년
사이에는 그의 지도하에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70년대
초, 스페인에 거주하면서
공부를 하였고(1973-1976)
또한 그 시기에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여행하며 문화를 표현 하는 데에 있어 회화라는 방법을 더욱 잘
이해하며 표현하고자 하였다.
1977년,
미국 국무부는 미국 내 유수의
미술관과 예술 학교를 소개하고자 그에게 초청장을 보냈고
1978년 그가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돌아와서는 APEC
대학교 미술학과의 학과장으로 임명되었다.
그 이후 1981년에는
국립 현대 미술관의 대중 소통 담당자로 임명되는 등 젊은 나이에
눈부신 이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는 도미니카 공화국
미술가 협회장으로 지냈고,
현재 AICA(파리
미술 평론 국제 협회)와
AIAP(파리의 플라스틱 예술 국제
협회)의 회원이다.
또한 시인으로서도 명성이 뛰어나다.
그는 마드리드,
본,
암스텔담,
로테르담,
로마,
파리,
런던,
프랑크프르트,
뮌헨,
브루셀,
마이애미,
오타와,
퀘백,
몬트레올,
보고타,
카라카스,
끼또,
몬테비데오,
과테말라,
산티아고,
뉴욕,
디트로이트,
시카고,
산토도밍고 등 전 세계 유명 도시에서
전시회를 가져왔다.
▮
작품세계
그의 스페인에서의 생활과
북아프리카의 여행이 준 감흥은 피카소가 느끼고 깨달았던 점과
맞닿아 있다. "색과
회화재료를 다루는 솜씨는 그의 그래픽적 능력에 비하면 부차적인
것이다."
라는 한
평론가의 말처럼,
그의
작품이 마치 잘 짜여 진 도안 같다는 느낌은 피카소의 것과도
비슷한 느낌이다. 20세기
초의 피카소가 남성적이라면,
훼르난도 우레냐 립은 섬세하고
여성적인 면이 두드러진다.
그를 특징지을 수 있는 요소는
바로 '선(line)'이다.
그의 선은 억압된 꿈과 인식세계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가 된다.
형태는 선으로 분체 된다.
아름다운 여인의 몸은 유려한 곡선으로
분체 되어 그 움직임과 빛의 반사를 매우 환상적으로 뿜어낸다.
그의 작품을 보면 대부분,
꿈속에서 만난 듯한 여인상이 많다.
아름다운 여인들이 마치 연속동작
사진을 찍은 듯,
그러나
매우 적절하게 배열되어 보여 진다.
이는 작가의 해부학적 연구를 토대로
하지 않고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요소는
바로 그만의 독특한 '색채감'이다.
또한 생명과 형상이 절대로 분리될 수
없음을 절묘한 색채로 강조하고 있다.
그 스스로 ¡°이제는 훌륭한 색채
화가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줄 생각이다.¡±
라고 했듯,
그의
다채롭고 묘한 색상은 그의 작품의 생명력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
작가가 만들어 낸 다양한
변형과 탐색,
그리고 발견들을 살펴보면 그의 작품에는 우리가 추적해 갈
수 있는 일종의 선(line)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그가 이룬 발견 들이
새로운 세기의 시작점에서 회화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물결모양의 곡선들은 첫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예술과 미 사이의 연계성을
무시하는 그의 뚜렷한 경향에도 불구하고,
고전시대와 헬레니즘시대에서 볼
수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강렬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작품에서 우리는 대가다운
손길과,
해부학적
연구로 인한 독창성,
빛과 움직임과 색에 대한
유쾌하고 즐거운 접근방식을 통해 그듸 독창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아름다움에 대한 외적인 ¡®디베르티멘토¡¯ 뒤에는 더
많은 것이 존재한다.
Fernando Ureña Rib의
작품들은 조화와 자유로움을 눈부신 묘사를 통해 발산하고
있다.
인식의
선명한 자각과 억압된 꿈의 세계 사이를 흐르는 것은 하나의
선이다.
감상자는 생명 그 자체를
목적으로서 시간,
평화,
행복 등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개념에 직면하게 된다.
-
에릭 엘런(ERICK
ALLEN) |
|
형상과 생명이 본질적으로
분리될 수 없게끔 하는 절묘한 색상,
공명¡¤대조¡¤색조의 미묘함 등
이 모든 요소가 강렬한 시각적 반향을 뒷받침해준다.
자넷 밀러(Jeanette
Miller)는 일전에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옹호하는 글을 썼다. "색과
회화재료를 다루는 솜씨는 그의 그래픽적 능력에 비하면
부차적인 것이다." (Historia de
la Pintura Domincana, 1979).
Fernando Ureña Rib의
기존 미술작품의 생명선은 ¡®선(line)¡¯이었으나,
현재는 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물감의 색조가 작품내의 아름다운 선들을 만들고 있다.
작가는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다음과 같이 자신에게 말해왔다.
¡°사람들은 내가 훌륭한
도안가라고 계속 이야기해 왔는데-나는
그들에게 내가 이제는 훌륭한 색채 화가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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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네 드 똘레띠노(MARIANNE
DE TO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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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ico Brook,
Instituto Latinoamericano de
Rom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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